일본 면세 환급 2026: 11월 1일부터 바뀌는 사후 환급 방식과 공항 세관 확인·환급 받는 법

2026년 11월 1일 구매분부터 일본의 외국인 여행자 등 면세는 '리펀드(사후 환급) 방식'으로 바뀝니다. 면세점에서는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결제하고,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 출국할 때 공항·항만 출발 로비의 면세 수속용 단말기에 여권을 제시해 세관 확인을 받은 뒤(수하물을 위탁하기 전에), 반출이 확인되면 면세점 또는 위탁받은 환급 사업자가 소비세 상당액을 환급합니다. 2026년 10월 31일까지의 구매분은 지금처럼 매장에서 세금을 뺀(면세)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일본 관광청과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여행자가 해야 할 절차를 정리한 것입니다.
2026-10-14 확인. 공식(관광청 여행자용 특설 페이지, 영어):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page01_000001_00028.html 한국어 리플릿(PDF):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91251.pdf
11월 1일부터 무엇이 바뀌나
새 제도의 적용 여부는 '출국일'이 아니라 '구매일'로 정해집니다. 국세청 Q&A(문8)는 리펀드 방식이 출국일이 아니라 2026년 11월 1일 이후 면세점에서 이루어지는 판매(판매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제도와 함께 쓸 수 있는 이행 기간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0월 말부터 11월에 걸친 여행이라면 면세 가격으로 산 물건과 환급을 기다리는 물건, 두 종류를 가지고 출국하게 됩니다.
| 2026년 10월 31일까지 구매 | 2026년 11월 1일부터 구매 | |
|---|---|---|
| 매장에서 내는 가격 | 세금 제외(면세) | 세금 포함 |
| 최소 구매액 | 같은 매장·하루 세금 제외 5,000엔 이상 | 같은 매장·하루 세금 제외 5,000엔 이상(변경 없음) |
| 식품·음료·화장품 등 소모품 | 별도 구분·상한 50만 엔·특수 포장 | 구분·상한·특수 포장 폐지. 단, 일본 안에서 소비하면 환급 불가 |
| 출국할 때 | 환급 절차 없음. 단, 출국 시 세관에 여권을 제시하고 물건을 가지고 나가야 함(소모품은 특수 포장 그대로). 소지하지 않으면 면제된 소비세 상당액을 징수 |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 단말기에서 세관 확인 |
| 환급 | — | 세관 확인 후 면세점 또는 환급 사업자가 지급 |
표 출처: 관광청 '절차 변경점(비교표)'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77883.pdf, 국세청 영어 리플릿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2506/pdf/0025006-106.pdf(2026-10-14 확인).
누가 면세로 살 수 있나
대상자는 기본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국세청 Q&A는 외국 국적 비거주자 중 '단기체재'·'외교'·'공용' 체류 자격으로 체류하는 사람, 기항지 상륙 허가·선박 관광 상륙 허가·승무원 상륙 허가 등으로 체류하는 사람, 그리고 일본 밖에서 계속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일본 국적자를 들고 있습니다. 전체 목록은 관광청 PDF(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81481.pdf)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환급까지의 순서
- 매장에서 구매. 같은 면세점에서 하루에 세금 제외 5,000엔 이상 사고, 여권을 제시한 뒤 세금 포함 가격으로 결제합니다. 관광청 FAQ에 따르면 환급 방법 등록은 구매할 때 매장에서 안내합니다. 이때 '어떤 방법으로, 언제 돌려받는지' 물어 두세요. 영수증은 보관합니다.
- 모두 보여 줄 수 있게 짐 싸기. 단말기에 여권을 제시할 때 면세로 산 물건은 모두 지니고 있어야 하며, 세관이 요청하면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살 수 있는 양도 출국할 때 본인이 모두 직접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수량으로 제한됩니다.
- 출발 공항·항만에 일찍 도착. 면세 수속용 단말기(키오스크 단말기 또는 전자 단말기)와 세관 검사 장소는 수하물을 위탁하기 전의 국제선 출발 로비 등에 설치됩니다.
- 단말기에 여권 제시. 화면에 검사가 필요 없는 그린 판정(세관 확인 절차는 여기서 끝) 또는 검사가 필요한 레드 판정(세관 검사 장소에서 물건을 보여 줌)이 표시됩니다.
- 그다음에 수하물을 위탁합니다.
- 환급 받기. 세관에서 반출이 확인되면 면세점 또는 위탁받은 환급 사업자가 등록한 방법으로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줍니다.
위탁 수하물 규칙 — 되돌릴 수 없는 단계
- 위탁한 뒤에는 절차를 밟을 수 없습니다. 관광청은 공항·항만에서 수하물을 위탁한 후에는 단말기로 절차를 진행할 수 없고, 면세 절차를 이유로 항공사에 한 번 맡긴 수하물을 되찾을 수도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행 가방에 넣었다면 수하물 카운터에 가기 전에 단말기부터 들르세요.
- 탑승 수속 전에 끝내기. 시간이 부족한 등 본인 사정으로 검사를 도중에 그만두면 세관 확인을 받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관광청·국세청). 항공사가 안내하는 체크인 시간보다 더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 출국할 때는 일본을 떠나는 마지막 공항에서 절차를 밟습니다. 후쿠오카→하네다를 국내선으로 이동해 하네다에서 출국한다면 하네다에서 합니다.
- 7개 공항은 온라인도 가능. 나리타·하네다·간사이·주부·후쿠오카·신치토세·나하 공항에서는 단말기 대신 Visit Japan Web을 이용해, 국제선 출발 로비의 절차 전용 무선 LAN에 접속할 수 있는 구역(보안 검색대 앞까지)에서 온라인으로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위탁 전에 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 고가품. 세금 제외 단가 100만 엔 이상인 물건은 세관에서 감정서나 보증서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에 넣어 두세요.
영수증 단위 규칙과 식품·화장품
세관 확인은 한 번의 구매 절차(영수증 한 장)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한 영수증에 포함된 물건 중 하나라도 지니고 있지 않으면, 그 영수증의 물건은 모두 확인을 받을 수 없고 그 영수증 전체가 환급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주의하세요.
- 여행 중에 먹을 과자 등은 면세 영수증에 넣지 말고 일반 가격으로 따로 사세요.
- 일본 안에서 남에게 건넨 선물도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같은 결과가 됩니다.
- 식품·음료·화장품의 특수 포장은 없어지지만, 일본 안에서 소비하면 세관 확인(환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전부 또는 일부를 소비했다면 단말기로 절차를 밟지 말고 세관 직원(창구)에게 신고하세요.
- 금·백금 지금(골드바 등), 금화·백금화, 소비세 비과세 물품은 면세 대상 물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세관 확인을 받은 물품은 지체 없이 일본 밖으로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면제된 소비세 상당액이 징수되고 벌칙 대상이 됩니다.
얼마나 돌려받고, 어떻게 지급되나
일본 소비세는 표준세율 10%, 경감세율 8%(식품·음료. 주류와 외식은 제외)입니다(국세청 택스 앤서 No.6303·재무성). 세금 포함 11,000엔짜리 물건(10%)이라면 소비세분은 1,000엔, 세금 포함 5,400엔짜리 과자(8%)라면 400엔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언제 돌려받는지는 구매할 때 매장에서 확인하세요.
환급 방법에 대해 관광청 FAQ는 은행 송금, 신용카드 송금, 앱 송금, 세관 확인을 받은 출국 공항·항만 안에서의 현금 등이 가능하지만 면세점마다 방법이 다르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Q&A도 환급 절차를 어떻게 진행할지는 소비세 법령에 규정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시기는 기본적으로 공항·항만의 세관 확인으로 면세 판매가 성립한 뒤입니다(관광청). 구매할 때 매장에서 해외로 바로 배송하는 방법도 있으며(국세청은 별도의 수출 면세로 처리된다고 설명), 제공 여부는 매장마다 다릅니다.
출국 전 체크리스트
- 11월 1일 이후에 산 물건은 모두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인가? 계산은 구매일 다음 날부터 90일째까지 — 국세청 예시로는 11월 1일에 산 물건의 확인 기한이 다음 해 1월 30일입니다.
- 면세품은 위탁할 여행 가방 깊숙이가 아니라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있는가?
- 영수증마다 물건이 빠짐없이 있는가(먹거나 다 쓰거나 남에게 준 물건이 없는가)?
- 10월 31일까지 면세로 산 물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가(소모품은 특수 포장 그대로)? 출국 시 세관에 여권을 제시할 수 있는가 — 소지하지 않은 물건은 면제된 소비세 상당액이 징수됩니다.
- 매장별 환급 방법(카드·은행·앱·공항 현금)을 알고 있는가?
- 나리타·하네다·간사이·주부·후쿠오카·신치토세·나하에서 출국한다면 Visit Japan Web을 준비했는가?
여행의 나머지 날에는
쇼핑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라면, 그 전의 날들은 가방에 담아 갈 수 없는 체험에 써 보세요. 예약할 수 있는 체험을 비교한 일본 최고의 문화 체험, 나리타·하네다에서 귀국하는 분께 맞는 도쿄 전통문화 체험, 간사이 출국 전 거점이 되는 교토 문화 체험을 참고하세요.
출처
- 일본 관광청 소비세 면세점 사이트 '리펀드 방식이란'(여행자용 특설 페이지) — 일본어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page01_000001_00021.html / 영어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page01_000001_00028.html(2026-10-14 확인)
- 일본 관광청 여행자용 자주 묻는 질문(리펀드 방식) —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page01_000001_00023.html(2026-10-14 확인)
- 일본 관광청 절차 변경점(비교표) —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77883.pdf / 면세 구매 대상자 목록 —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81481.pdf / 한국어 리플릿 — https://www.mlit.go.jp/kankocho/tax-free/content/001991251.pdf(2026-10-14 확인)
- 일본 국세청 수출물품 판매장 제도의 리펀드 방식 전환 —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1805/format/002.htm / Q&A(개요편, 2026년 4월 개정) —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1805/pdf/0025012-025_02.pdf / 영어 리플릿 —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2506/pdf/0025006-106.pdf / 외국인 여행자 주의사항(한국어) —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1805/pdf/caution_kr.pdf(2026-10-14 확인)
- 일본 국세청 택스 앤서 No.6303 — https://www.nta.go.jp/taxes/shiraberu/taxanswer/shohi/6303.htm / 재무성 소비세 — https://www.mof.go.jp/tax_policy/summary/consumption/consumption_tax/index.html(2026-10-14 확인)
- 일본 국세청 면세 판매 절차 유의사항(현행 제도, 일본어) — https://www.nta.go.jp/publication/pamph/shohi/menzei/201805/0523_04.htm / japan-guide.com 뉴스(독립, 영어) — https://www.japan-guide.com/news/tax-free-shopping.html(2026-10-14 확인)
- 일본정부관광국(JNTO) 블로그 2026-07-20(독립적인 요약) — https://www.japan.travel/en/us/blog/everything-you-need-to-know-japans-new-tax-free-shopping-system/(2026-10-14 확인)
이 페이지의 제도·날짜·공항 이름은 2026-10-14에 관광청·국세청 공식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환급 방법·수수료·시기는 각 면세점이나 환급 사업자가 정합니다 — 구매할 때 매장에서 확인하세요. 제도가 시작되는 11월 1일에 맞춰 업데이트합니다.
2026-10-14: 관광청·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초판 공개.
자주 묻는 질문
- 일본 면세 환급(리펀드) 방식은 언제부터인가요?
- 2026년 11월 1일 구매분부터입니다. 국세청 Q&A에 따르면 적용 여부는 출국일이 아니라 구매일(판매일)로 정해지며, 기존 제도와 함께 쓰는 이행 기간은 없습니다. 10월 31일까지 산 물건은 매장에서 세금 제외 가격 그대로, 11월 1일 이후 산 물건은 세금 포함 가격으로 내고 출국 시 세관 확인 후 환급받습니다.
- 환급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출국하면서 여권을 제시하고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국세청은 구매일 다음 날부터 90일째까지로 계산하며, 11월 1일에 산 물건의 기한은 다음 해 1월 30일이라는 예를 들고 있습니다. 세관 확인을 받지 않으면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 수하물을 위탁한 뒤에도 면세 절차를 밟을 수 있나요?
- 없습니다. 단말기는 수하물 위탁 전의 국제선 출발 로비 등에 있고, 면세품을 모두 지니고 있어야 하며, 항공사에 맡긴 수하물은 면세 절차를 위해 되찾을 수 없습니다. 나리타·하네다·간사이·주부·후쿠오카·신치토세·나하에서는 Visit Japan Web으로 온라인 절차도 가능하지만, 역시 보안 검색대 앞·위탁 전에 해야 합니다.
-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나요?
- 환급은 면세점 또는 위탁받은 환급 사업자가 지급합니다. 관광청 FAQ는 은행 송금, 신용카드 송금, 앱 송금, 출국 공항·항만에서의 현금 등이 가능하다고 하면서도 면세점마다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환급 방법 등록은 구매할 때 매장에서 안내하므로 그 자리에서 확인하세요.
- 면세로 산 과자를 먹어 버렸다면요?
- 세관 확인은 영수증 단위라서 한 개라도 없으면 그 영수증의 물건은 모두 환급되지 않습니다. 일본 안에서 소비한 식품·음료·화장품은 환급 대상이 아니며, 소비했다면 단말기를 쓰지 말고 세관 직원(창구)에게 신고하세요. 여행 중에 먹을 것은 일반 가격으로 따로 사는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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